“회전 광택기로 못 하던 바닥 박리까지?” 클레온 오비탈 광택기 킨텍스 첫 론칭 현장 총정리

산업용 청소 현장에서 오비탈 광택기, 즉 진동 광택기는 오랫동안 “세척용 보조 장비” 수준으로 인식돼 왔습니다. 박리 작업은 회전 광택기로, 연마는 전문 장비로 따로 해야 한다는 인식이 굳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2025년 1월, 킨텍스 코리아 빌드위크 현장에서 클레온이 처음 선보인 오비탈 광택기는 이 고정관념을 정면으로 뒤집었습니다. 박리부터 세척, 연마, 왁스 방지까지 4대 바닥 작업을 단 하나의 장비로 수행하는 국산 오비탈 광택기, 클레온TV 라이브 현장에서 그 실제 성능을 낱낱이 공개했습니다.

📺 원본 영상: [클레온TV] [클레온TV 라이브] 킨텍스에서 첫 론칭한 오비탈 광택기를 지금 라이브로 만나보세요!


오비탈 광택기란? 기존 회전 광택기와 무엇이 다른가

오비탈 광택기는 패드가 회전하지 않고 궤적을 그리며 진동하는 방식으로 작동합니다. 영어 단어 ‘Orbital’이 ‘궤도’를 의미하는 것처럼, 패드가 좌우로 크게 스윙하지 않고 전후 방향으로 짧고 빠른 진동을 반복합니다. 1분에 약 1,800rpm의 진동이 발생하고, 그 안에서 약 180rpm의 잔진동이 추가로 발생해 바닥면을 상하좌우로 두드리는 타격 효과가 생깁니다.

기존의 회전 광택기(이른바 ‘돌돌이’)는 좌우 스윙폭이 크기 때문에 엘리베이터 홀, 좁은 계단, 화장실 코너처럼 회전 반경이 확보되지 않는 공간에서는 작업 자체가 어렵습니다. 반면 오비탈 방식은 전후진 위주로 작동하기 때문에 좁은 공간에서도 무리 없이 운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회전 방식과 달리 패드 궤적이 일정하지 않아 바닥에 회오리 형태의 잔상이 남지 않고, 골고루 균일하게 청소할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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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온 오비탈 광택기의 핵심 차별점: “무게로 승부한다”

기존에 시중에서 볼 수 있는 오비탈 광택기 대부분은 핸디형 소형 장비입니다. 무게가 30kg 이하이고 웨이트(하중추)를 올릴 수 없는 구조라, 가볍고 편하게 쓸 수 있는 대신 바닥에 가해지는 압력이 낮아 박리 작업이나 심한 오염 제거에는 적합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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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온이 새롭게 개발한 오비탈 광택기는 다릅니다. 기본 무게 자체가 약 40kg이며, 상부 적층 방식의 웨이트를 추가하면 최대 56kg까지 하중을 높일 수 있습니다. 웨이트는 4kg짜리 최대 4개로 구성되어 총 16kg를 추가 탑재할 수 있고, 작업 환경에 따라 자유롭게 조합할 수 있습니다.

이 무게 차이가 성능에서 결정적인 역할을 합니다. 실제 라이브 영상에서 12번 이상 왁스를 반복 도포해 두꺼운 피막이 형성된 교육장 바닥을, 박리제와 물을 3대 1로 희석해 뿌린 뒤 검정 패드를 부착하고 작업했을 때 단번에 박리가 완료되는 결과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오비탈로는 박리가 안 된다”는 기존의 편견을 현장에서 직접 뒤집은 장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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틸팅 구조와 핀 잠금 시스템

클레온 오비탈 광택기는 장비 본체가 전면으로 기울어지는 틸팅 구조를 채택하고 있습니다. 작업 중에는 핀을 제거하여 패드가 바닥에 완전 밀착되도록 하고, 이동 시에는 핀을 삽입해 본체가 꺾이지 않도록 고정합니다. 이를 통해 무거운 장비임에도 혼자서 충분히 이동·조작할 수 있습니다. 웨이트와 물통을 모두 제거하면 무게가 36~38kg 수준으로 줄어, 기존 1마력 회전 광택기와 비슷한 수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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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코타일·에폭시·포세린·카펫까지, 바닥 도장 깨기 실전 테스트

클레온TV 라이브에서는 교육장 내 다양한 바닥재에서 실제 작업 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각 바닥별 결과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딜럭스 타일 (다층 왁스 피막 바닥): 박리제 3대 1 희석액 도포 후 검정 패드로 작업. 두꺼운 왁스 피막이 한 번의 패스로 깔끔하게 제거됨.
  • 에폭시 바닥 (공장·주차장 유형): 클레온 중성세제 클래스메이트(희석비 100~200대 1)를 분사하며 적색 패드로 작업. 기름때가 심한 바닥도 균일하게 세척 완료.
  • 데코타일: 검정·적색 패드를 활용한 일상 세척 및 왁스 피막 제거 작업 모두 문제없이 수행.
  • 포세린 타일: 고온 소성으로 강도가 높은 포세린은 강알칼리 세제를 사용해도 손상 없음. 오비탈 방식으로 잔상 없이 균일하게 세척.
  • 카펫 (캡슐라이징 방식): 미국 라스베이거스 호텔 현장에서 일반화된 ‘캡슐라이징’ 기법, 즉 적색 패드를 카펫 위에서 구동해 오염 물질을 캡슐처럼 뭉친 뒤 진공 흡입하는 방식을 적용. 일상적인 카펫 청소에 충분히 활용 가능.

특히 카펫 캡슐라이징은 국내에서는 아직 생소한 방식이지만, 미국에서는 대형 호텔과 공공시설에서 이미 보편화된 기법입니다. 클레온은 이번 킨텍스 전시를 계기로 이 방식을 국내 청소 업계에 소개하기 시작했습니다.

가격 구성 및 모델 라인업

클레온 오비탈 광택기는 세 가지 구성으로 출시됩니다. 모든 가격은 부가세 별도 기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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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탠더드 (기본형): 웨이트 없음, 스프레이 기능 없음. 낙수(중력) 방식 세제 공급. 120만 원
  • 중간 구성: 웨이트 또는 스프레이 기능 중 하나 추가. 140만 원
  • 풀 옵션: 4kg×4개 적층형 웨이트(16kg) + 스프레이 분사 기능 모두 포함. 160만 원

동급 중국산 제품이 웨이트나 스프레이 기능 없이도 150~170만 원대에 형성돼 있는 것을 감안하면, 국산 풀옵션 제품이 동일 가격대에 출시된 것은 상당히 공격적인 가격 책정입니다. 더 중요한 것은 국내 제조사이기 때문에 AS가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수입산 장비의 경우 고장 시 수리 자체가 불가능하거나 대기 기간이 수개월에 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클레온은 자체 AS 인프라를 통해 이 문제를 해결합니다.

어떤 현장에, 누가 써야 할까

클레온 오비탈 광택기는 특히 다음과 같은 상황에서 도입 효과가 큽니다.

  • 숙련된 사장님이 중작업을 직접 진행하면서, 일상 세척이나 가벼운 관리 작업은 알바나 신입 직원에게 맡기고 싶은 청소 업체
  • 공장·물류창고·관공서처럼 에폭시 바닥 면적이 넓고 정기 관리가 필요한 시설
  • 엘리베이터 홀, 좁은 복도, 계단 등 회전 광택기의 스윙 반경이 확보되지 않는 공간
  • 호텔·숙박시설처럼 카펫과 대리석이 혼재된 고급 바닥재 관리 현장
  • 여성 관리자나 신규 인력이 포함된 청소팀, 안전하고 직관적인 장비가 필요한 경우

실제로 클레온은 국정원, 청와대, 경찰청, 국방부, 헌법재판소, 인천공항 등 국내 주요 관공서와 시설에 광택기를 납품해 온 제조사입니다. 이번 오비탈 광택기 역시 동일한 신뢰와 품질 기준으로 설계·제조되었습니다.


정리 및 결론

클레온이 킨텍스 코리아 빌드위크에서 처음 공개한 오비탈 광택기는 단순한 신제품 출시 이상의 의미를 가집니다. “오비탈은 박리가 안 된다”, “오비탈은 세척 보조 장비일 뿐이다”라는 오랜 편견을 실사용 테스트로 깨뜨리고, 국산 장비로 수입산과 동등하거나 그 이상의 성능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합니다.

웨이트 적층 방식으로 압력을 최대 56kg까지 끌어올리고, 틸팅 구조와 핀 잠금 시스템으로 이동 편의성까지 확보한 클레온 오비탈 광택기. 기존에 회전 광택기를 운용 중인 업체라면 두 장비를 함께 사용하는 투트랙 전략으로 작업 효율과 인력 활용 범위를 동시에 높일 수 있습니다.

다음 클레온TV 라이브에서는 대리석과 라임스톤 등 고급 석재 바닥재 대상 연마·광택 작업을 추가로 공개할 예정입니다. 지금 바로 클레온TV 채널을 구독하고 최신 현장 정보를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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